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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추억》 범인은 교도소에 있었습니다.....

by weare1001 2023.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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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첫 사건 발생 1986년 10월 23일 나체 상태에 손발이 결박된 여자 시신이 발견된다. 
여러 사건을 맞춰 진행 중인 형사들 다 그 사건 속에서 일어난 한 사건 육성 한다고 
그러지 않았냐 하지만 이 사건이 희대의 화성 연쇄 살인 사건으로 만들어질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아직 불도 안 치고 뭐하냐 그리고 며칠 후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합니다.

빨간 구두, 빨간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며 이번 사건 역시 손발이 결박된 상태 희한하게도 
이번엔 머리에 속옷이 덮어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증거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장 보존이 되어야 하는데 보존도 안 됐고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모습들 뿐이었습니다.
죽은 여자는 바로 이향숙입니다.

박두만 형사는 서형에게 향숙이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향숙이 살해되던 그날 밤 뒤를 졸졸 따라졌다는 말을 듣고는 
수사를 진행하게 됐는데 두만는 백강호를 무조건 데리고 오게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입에서 자기가 죽였다라는 말을 들으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유도하면 넘어올 거라 생각하는지 막무가내로 때리고 봅니다.

때린 자국이 남을까 신발에 커버까지 씌웁니다. 
이러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증거도 나오지 않고 자백 또한 받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 당시 화성이라는 동네는 아주 음침하다 못해 싸늘한 자체였습니다. 
자신을 따라오는 사람이 혹 살인자라 생각하곤 무서워 도망갑니다.

허태훈 형사는 진짜 범인으로 몰립니다. 
보자마자 무조건 때리고 보는 박두만 형사. 
태훈은 이번 사건을 맡으려고 지원에서 내려온 형사였습니다.

이렇게 태현을 만나게 되고 사건 현장으로 데리고 가 백강호의 운동화 발자국을 찍고 있습니다. 
가짜 증거를 만들고 있습니다.

박두만은 이렇게 증거를 조작합니다.

고문도 당하지만 아무리 해도 범인을 부인하는 누명 쓴 백강호입니다.

이렇게 산으로 데리고 가 심문하려고 하는데 그때 그가 살인 방법에 대해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는 누구보다 자세히 방법과 순서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그 증거를 가지고 그를 데리고 현장 검증을 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 용의자가 사건을 부인하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어 버립니다.
그 사건으로 인하여 구 반장은 파면당하게 되고

그리고 백강호는 풀려나게 됩니다. 
그리고 구 반장을 대신해 신동철 반장이 부임하게 되어 수사는 다시 활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서태훈은 두 여자의 공통점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비 오는 날 살해당했고 빨간 옷을 입었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실종된 여자 한 명이 있었는데 두만는 실종된 여자가 실종이 아닌 
서울로 간 거라고 확신하면 말하는데 
하지만 신 반장은 서태훈의 말에 따라 수색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수색을 하던 중 싸늘히 식어 있는 시체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갈대 밭에서 발견된 여인의 시체, 실종된 피해자였습니다. 
피해자에게 증거물인 분비물이 발견되었지만
너무 오래되어 판별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경찰들은 비가 올 때마다 함정 수사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모두 집에 돌아갔을 무렵 

어느 한 집에 수화기가 울리고 남편을 데리러 갑니다. 
옷도 빨간 옷이 아닌 남색으로 갈아입고 혼자 노래를 부르며 걷고 있습니다. 
그때 휘파람 소리가 들리는데 그녀는 놀라며 주위를 둘러봅니다. 
하지만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곤 다시 걷게 됩니다.
그때 다시 휘파람 소리가 들려 무작정 달리게 됩니다.

이렇게 범인이 튀어나와 그녀는 또 다른 피해자가 됩니다. 
이곳에서 중요한 증거 하나가 더 나옵니다.

우울한 편지라는 노래를 꾸준하게 신청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자주 틀어주는 노래가 아닌데 그런데 이 노래 방송된 이 방송된 날짜와 이 노래 방송되는 날이 
사건 터진 날과 일치하다고 합니다. 
비 오는 날 꼭 틀어달라며 태령읍에서 외로운 남자가 보낸다는 사연이라고 합니다.

이에 엽서를 찾으러 갔지만 이미 쓰레기 소각장으로 이동하여 찾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형사들은 그날 저녁 다시 사건 현장으로 찾아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조병순을 만나게 됩니다. 
병순이 도망을 가는데 도망가던 그는 공사장으로 들어갔지만 두만 형사의 눈썰미로 찾게 됩니다.

그리곤 다시 심문하게 됩니다.
그들은 또다시 증거를 조작하고 있었습니다.

서태윤은 혼자 수사 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녀는 얼굴을 보지 못했기에 살아남았고 그 남자의 손이 부드럽다는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태윤는 신문 당하는 조병순의 손을 보고 온 범인이 아니라 확신합니다. 
이 말에 화가 난 두 말 둘은 싸우게 됩니다. 
그때 라디오에 또 다른 살인을 알리는 우울한 편지를 듣게 됩니다. 
비상사태부터 날리고 그들이 싸우던 중 우려했던 사건이 다시 발생하게 된 겁니다. 

다른 피해자의 시체를 부검하던 중 엽서를 찾았다는 연락이 오게 되고

엽서 주인인 박현규가 일하는 공사장을 찾아갑니다. 
그리곤 심문을 하게 되는데 심문을 하며 제일 먼저 눈이 간 그의 손. 
예상대로 부드러웠고 

마지막까지 라디오를 들었다는 하지만 라디오의 마지막 내용은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증거가 없기에 그를 잡을 수 없게 됩니다.

이렇게 머리를 감싸고 생각을 하던 중 완벽한 진술을 했던 백강호.
진술을 다시 한 번 들어보게 됩니다. 자신이 본 걸 얘기하고 있던 백강호.
그가 목격자였습니다. 
하지만 이내 식당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백강호는 전봇대에 올라갑니다.

그날 사건을 기억하고 총 세 번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자신보다 잘생겼다며 사진을 보더니 놀랍니다. 
"불이 얼마나 뜨거운데"라며 뜨겁다고 합니다. 
식당에서 싸우던 손님들이 오자 강호가 도망칩니다. 
그런데 그곳은 기차길이었습니다. 그는 기차에 치여 죽고 맙니다. 
한편 박현균은 풀려나게 되고 
피해자의 옷에서 분비물 몇 방울이 발견되어 
미국으로 검증 요청 후 애타게 기다리는데 박현균은 조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가게 욉니다. 
그런데 그는 두 시간째 집에 도착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결국 사건이 또 터지고 맙니다. 이번엔 학생이었습니다. 
그것도 자신과 이야기를 했었던 여학생입니다.

모나미 볼펜과 숟가락, 좌상은 물론 또 이 물질을 잔뜩 박아놓은 잔인함. 
분노한 서태윤이 분노하여 박현규를 총으로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그때 미국에서 온 서류를 들고 달려오는 두만 서류를 확인하는데 
하지만 그의 디엔에이와 불일치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의문스러운 행동들이 걸리긴 하지만 이들은 결국 그를 놔주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2003년 범인은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목격자도 없고 증거도 없으니 미제 사건이 되어 버렸습니다. 
두만는 피해자가 죽은 논두렁 옆을 살펴보는데

그때 나타난 꼬마 인선은 거기에 뭐가 있냐며 묻습니다. 
두만는 그냥 좀 봤다고 합니다. 꼬마 인선은 되게 신기하다는데

인선는 얼마 전 어떤 아저씨가 이 구멍 속을 들여다보고 있었는데 
옛날에 자기가 했던 일이 생각나 오랜만에 한 번 와봤다고 했다고 말합니다. 
꼬마 인선에 그냥 평범하게 생긴 얼굴이었다는 말과 함께 이렇게 영화 살인의 추억은 막을 내립니다.

 

-마무리

마지막이 소름이었던 영화 살인의 추억 내용과 결말을 보니 상당히 실제 이야기와 
닮은 구석을 여기저기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 이야기를 꺼려하는 거 보니 얼마나 무서웠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일들 속에 이춘재라는 현재 복역 중인 화성 연쇄 살인사건 범인의 진실을 밝혀 
평생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이 소름이었던 영화 살인의 추억 내용과 결말을 보니 상당히 실제 이야기와 닮은 구석을 
여기저기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이 이야기를 꺼려하는 거 보니 얼마나 무서웠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일들 속에 이춘재라는 현재 복역 중인 화성 연쇄 살인사건  범인의 진실을 밝혀 평생 나오지 못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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