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1편이 끝난 후 , 누군가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칩니다.
그는 곧 차에 치이고 추적한 사람은 오토바이 운전사로부터
카드 키를 훔쳐 사라집니다.
러시아 마피아를 처리하고 지하실로 돌아온 존 위 다시 그의 무기를 모두 봉인합니다.
그때 누군가 그를 찾아오고
그는 디 안토니오 존에게 표식을 건넵니다.
과거 안토니오에게 표식을 빚졌던 존 윅.
단호하게 그의 제안을 거절하는데 잠시 후 집을 박살내 버리는 안토니오.
존는 하루아침에 아내와의 추억이 있는 집을 잃어버립니다.
집이 없어진 그는 뉴욕의 콘티넨탈 호텔로 향하고 윈스턴을 찾아갑니다.
윈스턴 역시 표식이 있는 한 그것을 갚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아지는 호텔에 맡깁니다. 안토니오를 찾아간 존입니다.
그는 카모라 조직을 독차지하기 위해 친누나를 죽여달라고 부탁합니다.
어쩔 수 없이 행동해야만 하는 존 간단하게 채비부터 했습니다.
곧장 로마의 콘티넨탈 호텔로 향하고
그곳에서 무장하기 시작합니다.
총알을 막는 방탄 자켓과 총을 구매하는 존입니다.
이곳은 안토니오의 누나가 있는 곳입니다.
그녀에게 서서히 다가가는 존.
존을 보고는 살아나갈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렇게 스스로 자결하는 안토니오의 누나입니다.
카모라 조직의 경호원이자 존의 옛 동료 카시안을 만납니다.
현장을 빠져나가는 존 카시아는 보스의 죽음을 보게 됩니다.
계속해서 카무로 조직원들에게 쫓기는 존은 무기를 교체하고
한 명씩 카모라부하들을 처리합니다.
하지만 아직 남아 있는 카시안입니다.
둘은 몸싸움을 벌이는데 막상 막하의 대결입니다.
하필이면 이곳은 콘티넨탈 호텔 싸움이 불가능한 곳입니다.
그 시각 안토니오는 존이 다시 본인에게 복수할 것이 두려웠고 결국 존에게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모든 킬러들에게 존의 정보가 넘어갔습니다.
끝도 없는 킬러들의 공격입니다.
끝까지 존을 쫓는 카시안입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결국 카시안의 심장에 비수를 꽂았습니다.
부상당한 존은 누군가에게 부탁을 하고 어딘가에서 눈을 뜨는 존입니다.
이곳은 바로 지하 세계 그곳의 지배자 킹.
존에게 총을 건네며 도와주는 킹입니다.
곧장 안토니오에게 향하고 간발의 차로 안토니오를 놓치고 부하들을 상대하는 존윅입니다.
중간 보스가 등장합니다. 생각보다 별거 없었습니다.
안토니오는 뉴욕의 콘티넨털 호텔로 숨어 들어가고
총과 싸움이 금지된 성약인 콘티넨탈에서 살인을 저지른 존 윅 강아지를 데리고 불타버린 집으로 향합니다.
정해진 룰에 따라 존 윅은 윈스턴에게 다시 불려가고
룰을 어긴 존을 죽여야만 했습니다.
윈스터는 마지막으로 존에게 한 시간의 시간을 줍니다.
존에 관한 주문이 들어가고 숨어있던 킬러들이 존을 노리기 시작합니다.
-마무리
영화 재밌게 보셨나요? 이번 영화는 존 윅의 2편입니다.
1편에서는 강아지를 죽인 러시아 마피아들을 잡아 족치는 내용이었다면
이번에는 집을 불태운 마피아들을 싸그리 해치웠습니다.
존윅 영화의 좋은 점이 내용이 아주 심플하다는 점 그래서 깊이 생각할 필요도 없이
그의 액션 장면에 집중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과거 표식을 빚졌던 존 윅은 어쩔 수 없이 그의 부탁을 들어주는데
그 과정에서 분노에 쌓인 존이 콘티넨탈 호텔에서 살인을 저지릅니다.
콘티넨탈 호텔은 전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조직의 보스들 12명이 모여 만든 성력이므로
이를 어긴다는 것은 곧 죽음입니다.
존는 마지막에 킬러들를 피해 도망치게 됩니다.
이 내용이 그대로 3편으로 이어지죠 이 편도 1편과 마찬가지로 액션이 기가 막혔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 없이 2시간이 지나가는 시원시원한 영화입니다.
존윅2는 1편에 비해 싸우는 규뮤가 더 크고, 무기의 종류는 많아지며며, 액션은 더 거칩니다.
앱션의 장소와 도구 역시 가리지 않습니다.
그만큼 존이 혼자서 처리해야 하는 사람 수는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존이 7발의 총알로 산티노의 부하 7명을 처치하는 거시 참 기가 막혔습니다.
3편은 2편에 비해 액션이 더 화려하고 스펙터클합니다.
그런데 전 3편 보다는 2편이 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3편에서는 존이 어떤 조직을 박살 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