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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루즈 - 역대급 배우들이 나오는 뮤지컬 영화

by weare1001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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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글을 쓰기 위해 보헤미안의 도시 파리로 찾아온 작가 크리스찬이 있습니다. 
한남자가 글을 쓰던 중 지붕에서 떨어집니다.

그렇게 파리에 온 지 며칠 만에 연극 배우가 되어버립니다.
하지만 그들의 연극은 조잡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보다 못한 크리스찬이 한 소절을 작사하게 되고
그렇게 희곡 작가가 되는 크리스찬. 이들은 여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물랑 루즈를 찾아갑니다.

사틴는 물랑루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창부였습니다.
여기 사틴을 기다리고 있는 또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공작은 돈으로 사틴의 마음을 사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사틴은 크리스찬을 공작으로 오해하게 됩니다.
사틴는 창부가 아닌 배우가 되기 위해 공작의 마음을 훔치려 합니다.

사틴은 공연이 끝나고 공작으로 오해한 크리스찬에게 찾아갑니다.
사틴는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크리스찬을 유혹합니다.
크리스찬도 사틴을 여배우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노래가 끝나고 그가 공작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사틴.
때마침 사틴을 기다리던 진짜 공작이 찾아옵니다.
급하게 숨는 크리스찬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사틴의 모습에 공작은 반하게 됩니다.
공작을 급하게 보내며 위기를 모면한 사틴. 그러나 갑자기 쓰러지게 됩니다.
크리스 찬은 그녀를 침대로 옮기고 때마침 돌아온 공작에게 들키게 됩니다.
연극 리허설 중이었다고 둘러대는 사틴.

사람들은 급하게 이야기를 짓고 흡족한 공작은 투자를 하기로 합니다. 
사틴에게 반했던 크리스찬는 그녀를 찾아가고  노래로 그녀의 마음을 녹이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인이 됩니다. 한편 사틴에게 빠진 공작은 그녀에게 집착하기 시작합니다.
사틴을 갖는 조건으로 투자를 해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크리스찬과 사랑에 빠진 사틴는 공작과의 관계를 소홀히 합니다.
결국 눈치를 채고 마는 공작. 지들러는 공연을 위해 연애를 그만두라 합니다.
그날 밤 공작은 사틴을 기다리지만 사틴은 폐결핵으로 인해 쓰러지고 맙니다.
지들러는 사실을 비밀로 한 채 공작에게 둘러댑니다.
그리고 크리스찬도 사틴에게 질투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만두자는 사틴의 말에 노래를 한 곡 지어주는 크리스찬.
한편 사틴을 질투했던 니니는 공작에게 언지를 줍니다.
그 말을 들은 공작은 결말을 바꾸라 말합니다.
화가 난 크리스 찬는 공작에게 진실을 말해버리고 맙니다.
공작을 달래기 위해 저녁 식사를 신청하는 사틴입니다.
질투하는 크리스찬에게 둘만의 노래를 불러주며 안심시킵니다.
사틴은 공작님을 만나러 가고 공작은 사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때 사틴의 눈에 크리스찬이 들어옵니다.

사틴는 결국 공작과의 잠자리를 거부합니다.
크리스찬은 힘들어하는 사틴을 위해 떠나자 이야기합니다 .
하지만 공작은 사틴이 자신에게 오지 않으면 크리스찬을 죽이겠다 말합니다.
제롤드는 사틴에게 공작의 말을 전합니다. 더불어 그녀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전합니다.
더불어 그녀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전합니다.
결국 사틴는 크리스찬을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화가 난 크리스찬는 마지막으로 사틴을 찾아갑니다.
사틴을 찾아가 말을 하던 도중  커튼이 열리고 크리스찬과 공작이 마주하게 됩니다. 화가 난 크리스 찬는 돈을 던져버리고 극장을 떠납니다.
사틴는 떠나는 그를 위해 둘만의 노래를 부릅니다.
사틴은 그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크리스찬은 결국 그녀를 용서하게 됩니다.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사틴는 목숨을 거두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마무리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으로 볼 수 있었던 이유는 눈을 뗄수 없었던 화려함과 흥겹게 만들었던 음악이었다.
엄창난 팬층이 두꺼운 물랑 루즈라는 영화 였습니다.
니콜 키드먼과 이안 맥그리거가 주연으로 나오는 이 영화는 이들의 젊은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니콜 키드먼의 미모가 아주 돋보이는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화려한 색감으로 보는 재미도 있고 인생영화 라는 팬들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화에 나오는 노래들과 군무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하는 매력이 있으니 한 번쯤 꼭 관람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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