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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 첫번째 이야기, 논스톱 액션

by weare1001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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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의뢰를 받아 사람을 죽이는 킬러 존 윅 킬러의 세계에서는 그를 모르는 자가 단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존윅의 명성은 대단했지만 
아내의 헬렌을 만난 후 평범한 삶을 원했던 존액은 킬로의 생활을 청산했습니다. 
하지만 헬링과의 평범한 시간도 잠깐이었습니다.

헬렌이 병으로 세상을 떠난 뒤 마지막으로 남긴 편지에는 자신 대신 강아지를 사랑해 주라며 
존윅이 헬렌 없이도 살아갈 이유가 담겨 있었고, 헬렌의 뜻을 이해한 존윅은 힘들어도 강아지와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똘똘한 강아지와 함께 사료를 차러 가던 중 주유소에 들른 존의 
딱 봐도 양아치처럼 보이는 남자들을 만난 조익은 뜬금없이 차를 팔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질척되는 남자에게 화가 난 존익은 단호하게 거절 의사를 밝힌 뒤 자리를 떠납니다. 
그리고 그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이 존윅를 습격합니다.
괴한들은 바로 주유소에서 모았던 남자들이었고, 남자들은 차를 훔친 뒤 옆에 있던 조내기의 강아지를 죽여버렸습니다. 

남자들은 곧장 튜닝 전문 엔지니어 오엘리오를 찾아갑니다.

시간이 지나 존윅도 오엘리오를 찾아갔는데 차는 이미 없어진 후라고 합니다.

존윅의 차를 훔친 남자는 오엘리오와 거래 관계인 거물 마피아 비고라는 
남자의 아들 요세프인데 오엘리오는 조익의 명성을 잘 알고 있었기에 
거래가 끊길 것을 각오하고 요세프를 내쫓은 것이었습니다.

비고는 곧바로 오엘로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존윅이라는 이름을 듣자마자 상황이 얼마나 심각해진 건지 깨달았습니다.

한때는 존윅과 손잡고 일했던 비고는 누구보다 존윅이 어떤 킬러인지 알고 있었습니다.

존윅에게 곧바로 전화를 걸어 없던 일로 하자고 말하지만 그는 제안을 거절했고 
존윅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손에 피를 묻칠 준비를 갖추기 시작했습니다.

존윅이 움직일 거라는 걸 알고 있던 비고는 먼저 조욱의 집으로 킬러들을 보냅니다.

킬러들이 죽을 걸 뻔히 알아서 존윅을 교도소에 넣기 위해 경찰을 보냈나 싶었지만 
경찰 또한 존윅의 명성을 알고 있었고 본격적으로 요세프를 죽이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존윅은 시체 처리반에 시체들을 맡기고 한 호텔로 향합니다.
피고는 존윅과 친분이 있는 마커스에게 200만 달러를 주겠다며 살인을 의뢰했고
존윅은 뒷세계 사람들의 호텔인 컨티넨탈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컨티렌탈의 주인인 윈스톤을 찾아갔습니다.

요세프는 경비가 삼엄한 클럽에 숨어 있습니다.

클럽에 있는 경호원들도 긴장을 하는 사이 존윅이 도착했습니다.
요세프와 같이 있던 남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고 이어서 요세프의 위치를 확인한 존윅이 싸움을 시작합니다.

부상을 입은 상태로 다시 호텔에 돌아온 존윅이 잠에 들려던 찰나 마커스가 저격을 준비하고 
이어서 존윅의 방에는 그의 목숨을 노리는 또 다른 킬러 퍼킨스가 찾아왔습니다. 
호텔에서는 살인을 금지한다는 룰을 무시하면서까지 피고에게 의뢰를 받아 돈을 위해서 존윅을 죽이려던 것입니다.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퍼킨스를 제압한 존윅은 옆방 지인에게 퍼킨스 감시를 맡겨두고 
이번에는 비고의 개인 금고가 있는 한 교회로 왔습니다.

비고의 재산을 불태우고 상황을 확인하는 존윅.

존윅을 죽이려던 퍼킨스는 탈출했고 존윅은 비고의 사람들과 싸움을 시작합니다.

수세를 감당하지 못해 당하고 말았습니다.

재산이 날아간 것에 분노한 비고는 존윅을 죽이라 명령했고 목숨이 위험한 그때 마커스가 존윅을 구해줬습니다.
곧바로 뛰어나간 존윅은 비고를 제압합니다.

자신의 살인 청부를 취소하라는 말을 전한 뒤 요세프의 위치를 알아낸 조닉은 비고를 살려주었고 
요세프는 또 한 번 삼엄한 경비 속에 은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요세프의 목숨을 옥죄어오는 존윅이 나타났습니다.

기여코 복수에 성공한 존윅 컨티렌탈 측에서는 목숨을 위협받았던 존윅을 위해 차를 한 데 준비했고
마커스와 만난 존윅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모든 것이 끝났나 싶었지만 이번에는 마커스에게 비고가 찾아왔습니다.
자신을 배신한 대가로 마커스를 죽이기로 한 비고는 그를 죽임과 동시에 존익에게 소식을 전했고 
또 한 번의 일거리가 생긴 존윅은 서둘러 비고를 추적합니다.

컨트렌탈의 룰을 어긴 퍼킨스는 대가인 죽음을 지불했고
존윅은 헬기를 타고 도망가려는 비고를 쫓아왔습니다.
손쉽게 경호원들을 처리한 존윅은 비고와 단 둘이 남게 되었습니다. 
충 없이 주먹으로 결판을 내기로 한 두 명은 싸움을 시작했고
결과는 당연하게도 존윅의 승리였습니다.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인근의 유기견 보호소로 향한 존익은 상처를 치료했고 
주인이 없는 개 한 마리를 데려가는 존윅을 보여주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마무리

 

강아지의 복수를 시작해 마피아의 두목까지 죽여버리는 킬러 존윅의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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