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년 아이오닉7

by weare1001 2024. 1. 7.
반응형

상반기 정도 나올 예정인데 이거는 뭐 다들 보셨죠?
컨셉트카 이고 거의 양산형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외관은 비슷할지 몰라도 실내는 완전히 달라요.
이 차의 포인트는 일단 외관에서 이제 공기 저항 줄이는 게 포인트임.
 
길이 5m가 넘는 커다란 SUV임에도 불구하고
공기저항계수를 0.25까지 낮춰보려고 엄청나게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2024년 아이오닉7

 
 
비슷한 크기의 기아 EV 9인이 공기저항 계수가 0.28인 것을 감안하면 공기 저항에 어느 정도 공들이고 있는지 알수 있음.
 
전기차에서 중요한 숫자가 파워가 몇 마력이냐 토크가 어떻게 되냐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가득 충전해서 어느 정도 거리를 달 수 있느냐 이게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물론 배터리 큰 거 넣고 이렇게 해도 멀리 가긴 하겠지만 배터리 큰 거 넣으면 무거워지고 비싸지잖아요.
이런 거 안 하고 좀 매끈하게 공기저항계수 쭉쭉 줄여가지고 만들면 멀리 가고 또 이게 주행 퀄리티 주행감 이런 것들도 좋아지거든요.
길이 5m가 넘는 커다란 SUV임에도 불구하고 공기저항계수를 0.25까지 낮춰보려고 엄청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앞유리가 상당히 많이 누워 있어서 거의 스포츠 세단 정도 이 정도로 누워 있고 지붕 라인이 뒤로 쫙 길게 쭉 뒤로 빠지잖아요.
그러면서 뒤는 싹뚝 잘라놓고 꼬리를 길게 이렇게 뺄 거 아니면 이렇게 싹뚝 잘라놓는 게 공기 저항이 유리합니다.
 


이 공기 저항이 앞부분도 이렇게 중요하지만 뒤에서 엉키는 이 와류 이렇게 막 차를 못 살게 구는 소용돌이 같은 거 요거를 피해가는 게 중요한데
이걸 피해가는 게 딱 두 가지 방법이에요.
길게 빼서 와류가 아예 생기지 않게
아니면은 뚝 잘라서 와류가 차 뒤에서 차 뒤에서 조금 떨어진 데서 와류가 생기게 이렇게 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부분의 차들이 뚝 자르는 방법 이런 것들로 지금 가고
이렇게 뒤에 물방울처럼 빠지는 거는 스포츠카나 뭐 이런 것처럼 이렇게 안에 실내 공간 넓지 않아도 되는 차들이나 할 수 있는 거고
아이오닉7처럼 이렇게 실내 공간 넓어야 되는 차들은 이게 물방울처럼 이렇게 할 수 없잖아요.
 
뚝 자르는 거예요. 아무튼  아이오닉 세븐은 컨셉트카 세븐이랑 거의 비슷하게 생겼는데 아무래도 양산형이다 보니 컨셉트카보다는 조금 엉성해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일단 양산형 아이오닉7은 주간 주행등이 조금 넓어지더라고요.
  
양산형이다 보니까 하여튼 커다란 7인승 SUV인데 공기 저항에 많이 신경을 써서 주행 가능거리를 500km 넘기는 게 목표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수치가 공개된 건 없죠.
 
EV 라인이 우리나라에서 국내 인증이 450km 정도 나오잖아요.
아이오닉7 500km 넘기는 게 우리나라에서도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어요.
 

2024년 신차 팰리세이드
반응형